Smart Life Week 2026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AI CITY SEOUL, AI Cinematic Opening Film
이제 AI를 주제로 한 영상은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이 바꾸는 삶에 주목합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Smart Life Week 2026 개막 영상은 행사 주제인 ‘AI로 그리는 도시의 일상’을 ‘한 도시의 하루’로 다시 해석합니다. 아이를 깨우는 작은 아침부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돌봄, 필요한 지식을 찾는 배움, 새로운 장치를 설계하는 창작, 작업자의 현장과 시민의 이동까지. 서로 다른 세대와 생활 장면 안에 돌봄, 배움, 창조산업, Physical AI, 모빌리티, 기후 대응을 배치해 AI가 사람들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사람의 작은 행동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집과 거리, 도서관, 작업실, 물류 현장을 지나 도시 전체로 범위를 넓힙니다. 행사의 메시지와 기술의 적용 범위를 검토해 인물과 공간, 사건을 설정하고, 손끝과 빛의 이동을 기준으로 각 장면을 연결합니다. 각 장면은 시놉시스와 스토리보드, AI 비주얼 개발, 4:1 시네마틱 프레임, 사운드, 실제 무대의 로봇 연출까지 고려해 설계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이미지가 없는 주제라도 관객이 이해하고 기대할 수 있는 이야기와 장면으로 구체화해, 영상의 끝이 개막의 첫 순간으로 이어지도록 완성합니다.
PROJECT CREDIT
CLIENT
서울특별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PRODUCTION
MESSE ESANG
PROJECT MANAGER
MOVDOT
LOCATION
서울 코엑스
DATE
10월
2026년
From Message to Scene
Smart Life Week는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참관객이 자신의 생활과 연결해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프닝 영상 역시 기술을 차례로 소개하기보다,
AI가 시민의 하루에 닿는 구체적인 장면을 중심으로 설계했습니다.
베드 센서가 어르신의 기상 상태를 확인하고, 그 정보가 보호자에게 전달됩니다.
로봇 안내견과 스마트 횡단보도가 시각장애인 아빠와 아이의 이동을 돕습니다.
AI가 추천한 책이 이동형 로봇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되고,
창작자의 아이디어는 3D 설계와 Physical AI를 거쳐 실제로 구현됩니다.
다양한 일상 경험들과 행사의 메시지, 기술의 적용 범위를 검토해,
AI가 사람의 하루에서 무엇을 살피고 어떤 선택을 도울 수 있으며
그 결과가 어떠한 생활의 변화로 이어지는지를 장면별로 구체화합니다.
Hands Draw the Story
‘손끝’은 서로 다른 인물과 기술을 연결하는 공통 모티브입니다.
아이를 깨우는 손, 침대를 짚는 손, 가족의 상태를 확인하는 손, 문장을 기록하는 손,
그리고 새로운 장치를 설계하는 손을 따라 장면이 이어집니다.
아이의 눈에 비친 남산은 북촌 한옥의 바이탈 프레임이 되고
스마트 횡단보도의 안전선은 도서관 서가의 빛이 되며
학생의 필기선은 창작자의 디지털 스케치와 3D 모델로,
물류 로봇의 움직임은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손동작과 빛의 위치, 사물의 형태를 매치컷으로 이어
서로 다른 AI 카테고리를 한 편의 시네마틱 시퀀스로 구성합니다.
주요 장면은 무대의 4:1 와이드 화면을 기준으로 설계하여
AI 기술과 인물이 놓인 공간을 함께 보여주고,
화면의 한쪽에서 시작된 동작과 빛의 흐름이 화면 전체를 가로질러
서로 다른 인물과 공간으로 이어지도록 연출합니다.
From Screen to Stage
내레이션은 시민의 변화를 관찰하는 AI의 시점으로 구성합니다.
영상 후반부에서 아이가 그린 미래도시 그림을
로봇이 건네받음으로써 화자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그림 속 도시는 로봇의 눈에 반사되고, 화면 전체의 도시로 전환되며
영상 속 로봇의 자세와 목소리는 실제 무대 위 로봇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스크린에 비친 마지막 장면과 개막 프로그램의 첫 장면이
하나의 퍼포먼스로 이어지도록 설계합니다.
Opening as One Experience
주제영상과 타이틀, 현장 연출에
동일한 빛과 타이포그래피, 화면 전환 방식을 적용해
개막식이 하나의 일관된 경험으로 느껴지도록 연출합니다.
Smart Life Week 2026은 브리프의 핵심 메시지를
인물과 공간, 행동이 있는 이야기로 정리하고,
시놉시스와 스토리보드, AI 비주얼 개발, 사운드, 무대 화면과 현장 큐까지
하나의 개막 경험으로 구현한 프로젝트입니다.
복잡한 메시지를 참관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하고,
영상이 현장까지 일관된 경험으로 이어지게 하는 매니지먼트.
이번 프로젝트는 모브닷이 AI 기반 시네마틱 콘텐츠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방식과 범위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