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RIMAN KOREA Convention (RI:NAISSANCE)
리만코리아 컨벤션 (리:네상스)
2025 리만코리아 컨벤션 (RI:NAISSANCE)은 KINTEX 10홀에서 약 3,000여 명이 함께한 대규모 어워즈 행사입니다. 테마는 ‘RI:NAISSANCE(RIMAN+Renaissance)’로 브랜드의 부흥과 재도약의 이미지를 리만의 다음 성장 서사와 연결하는 키워드였기에, 이 메시지가 공간과 무대 전체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화면의 레이아웃과 콘텐츠 디자인을 설계했습니다.
무대는 르네상스를 연상시키는 기둥과 조각의 실루엣, 금빛 디테일, 겹겹이 쌓이는 빛을 중심으로 시상식의 진행 단계에 맞춰 전개합니다. 약 58m 길이의 메인 스크린과 7K급 파노라마 화면이 무대 전면을 하나의 장면으로 묶어, 어느 좌석에서도 같은 맥락과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몰입형 시상 공간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지점은 시상 순간, 무대 위 한 사람에게 어떻게 집중할 수 있게 하느냐 입니다. 수상자의 이름과 동선, 표정이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불필요한 효과들은 덜어내고, 관객의 시선이 수상자에게 모이도록 장면을 정리해, 공간을 만들어낸 요소들이 시상 주인공의 존재감을 과하지 않게 받쳐주는 역할에 집중합니다.
우리의 VXM이 지향한 무대는 ‘크게 보이는 무대’가 아니라 ‘다시 서고 싶은 무대’입니다. 수상자의 순간을 중심에 두고, 참여자에게는 자신의 다음 도약을 떠올리게 하는 동기부여가 남도록 화면·공간·운영을 한 방향으로 설계합니다.
PROJECT CREDIT
CLIENT
RIMAN KOREA
PRODUCTION
ablem
PROJECT MANAGER
MOVDOT
LOCATION
킨텍스 10홀
DATE
12월
2025년
Intro
2025 리만코리아 컨벤션(RI:NAISSANCE)은
KINTEX 10홀에서 약 3,000여 명이 함께한 자리입니다.
테마 ‘RI:NAISSANCE(RIMAN + Renaissance)’는
르네상스가 상징하는 ‘도약’을, 리만코리아의
다음 성장 서사와 연결한 키워드로 설정했습니다.
우리는 이 키워드가 무대 톤과 장면 구성, 화면 구조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체감되도록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Operation Execution
약 58m 메인 스크린과 7K급 파노라마 환경에서는
해상도 수치만으로 좋은 경험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관객의 거리와 시야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화면 구성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보다, 관객석에서 ‘어떻게 보이는가’를
먼저 기준으로 잡습니다.
따라서 텍스트와 핵심 정보는 관객의 시야에서 가독이 유지되는
크기·위계·배치로 설계하고, 좌석에 따라 각 화면의 밀도와
시선 흐름이 최대한 달라지지 않도록 구조를 먼저 고정합니다.
그 결과,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유사한 몰입도와 집중감이 유지되는 공간이 구성됩니다.
또 한, 시상식은 파트 전환이 매우 많기 때문에,
시뮬레이션과 리허설로 장면 전개와 플레이백 타이밍을 반복해
전환구간 및 수상 전 파트의 속도와 관객과의 호흡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집중합니다.

Contents Execution
시상식은 한 사람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무대입니다.
대규모 시상식에서는 정보가 한눈에 정리되어 보이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보고, 화면과 공간 구성부터 설계했습니다.
수상자 이름, 타이틀과 같은 정보와 무대 동선, 중계 화면이
한 장면 안에서 보일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잡고,
객석에서 보이는 거리와 시선 흐름을 기준으로
정보의 순서와 각 스크린의 역할을 정리했습니다.
좌석 위치에 따라 몰입이 크게 달라지지 않도록
텍스트 크기, 안전 영역, 배치 규칙을 고정해 어느 좌석에서도
최대한 동일한 느낌으로 시상 장면을 볼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내 콘텐츠 디자인은 르네상스의 조형 언어를
시상식의 리듬에 맞춰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개합니다.
기둥과 조각의 실루엣, 금빛 디테일, 레이어로 쌓이는 빛을
기본 요소로 두고 장면이 단계적으로 구축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피날레로 갈수록 화면의 밀도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도록
구성하되, 단일 이미지를 크게 세우기보다 장면이 겹치고 열리며
이어지는 흐름 안에서 ‘부흥과 확장’이 경험되도록 정리했습니다.
Outro
대규모 어워즈는 수상 순간–시상 경험–공간 전체의
테마가 하나로 이어질 때 힘을 가집니다.
우리는 ‘크게 보이는 무대’가 아니라
‘다시 서고 싶은 무대’를 지향했습니다.
수상자의 순간을 무대의 중심에 두고, 참여자에게도
같은 마음이 남도록 화면·공간·운영을
한 장면처럼 조율해 시상 경험을 완성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VXM입니다.


















































